스포츠

AFC 13 중계 인터넷 방송

벼리커버 2019. 11. 9. 11:35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1월 9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AFC13은 한국 선수들과 중국 단체 MMC의 대항전으로 치러지게 됩니다.

 

MMC는 AFC와 협약을 맺은 단체로 중국 전통 격투기 우슈산타를 비롯해 종합격투기, 무에타이, 복싱대회를 개최하는 프로 격투기 단체인데요.

 

 

 

이번 대회 경기는 KBSN스포츠에서 중계되며, 중국 MMC를 통해 CCTV5를 비롯한 지역 방송 및 85개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실분들께서는 스포츠실시간중계, 해외무료스포츠중계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서도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첫번재 경기에 나서는 김회길은 리 린린과 맞붙게 되는데요. 김회길은 지난 AFC 9회 대회에서 데뷔했지만 패했는데요. 지난 대회 패배를 경험삼아 이번 대항전에서는 모델이 아닌 파이터로 면모를 보여줄거라 전했습니다.

 

 

 

아이돌 파이터 이대원은 이벤트 매치에 나서게 되는데요. 2014 심천 복싱 산타 챔피언십 3위, 2018 마패배 세계대전 이종 격투기 소관영 65KG우승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하윤표는 멋진 발차기를 약속했는데요. 메인 6경기 입식 라이트급에서 쿵푸VS 태권도 스페셜 매치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20전 11승 9패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위엔 춘보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장원준은 한때 국내에서 4연승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했지만, 해외무대에서 2연패를 당한데 이어 지난 1월 AFC10 에서도 서진수에게 1라운드 TKO 패배한바 있습니다. 부상으로 약 10개월만에 치르는 복귀전에서 멋진 활약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한중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AFC 13 대회는 9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데요. 한국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보며 응원하겠습니다.

 

 

KBSN스포츠